Close up shot of the Phantom grill and a silver Spirit of Ecstasy. Close up shot of the Phantom grill and a silver Spirit of Ecstasy. Close up shot of the Phantom grill and a silver Spirit of Ecstasy. Close up shot of the Phantom grill and a silver Spirit of Ecstasy.

100년 동안, 팬텀은 럭셔리, 장인정신 그리고 혁신의 정점에 서 있었습니다.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한 팬텀은 문화경관을 형성했을 뿐 아니라 여전히 힘과 영향력 그리고 성공을 상징하며 당당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팬텀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롤스로이스 디자이너들은 팬텀의 유산을 오마주한 창의적인 작품 시리즈를 제작했습니다.  해당 작품들은 이 특별한 차가 지난 세월 동안 문화에 미친 영향과 그동안 출시된 8 세대 모델들의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영국의 정수

당시 “뉴 팬텀(New Phantom)”으로 알려진 팬텀 1세대는 언론에서 “세계 최고의 차”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실버 고스트(Silver Ghost)를 대체하는 더 나은 차를 만들기 위해 1925년 출시되었습니다. 이렇게 팬텀은 럭셔리와 퍼포먼스의 기준이 되면서 아이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Artwork image of a early generation Phantom having a picnic beside a pond, resting gracefully under a tree.
Background image of faded nature; trees and water, fading to white.

여행의 황금기

롤스로이스는 역사상 "EX"라는 명칭을 실험적인 차량에 사용해 왔으며, 굿우드에서 차량이 생산되기 시작한 근대에는 브랜드 초창기에 기본으로 사용되었던 빨간색의 모노그램 배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작업을 제작된 실험 차들은 때로는 모든 기능이 작동하는 경우도 있어, 실사용 환경에서 잠재적인 양산 모델이 어떻게 성능을 발휘할지를 탐구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팬텀 2세대 컨티넨탈 26EX는 그 대표적인 예로, 브랜드의 혁신과 탁월함에 대한 헌신을 잘 보여줍니다.

Artwork image of a first generation Rolls-Royce sitting in a orchard of pine trees, with a sunrise in the background.

'팬텀은 단순한 차가 아닙니다. 100년 동안 롤스로이스의 모든 차 중에서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그 주변의 세계를 반영하고 또 영향을 주는 문화적 현상이 되었습니다.’

크리스 브라운리지(Chris Brownridge)
롤스로이스 모터카 CEO

조명, 카메라, 액션

팬텀(Phantom)은 영화사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 왔으며, 초기 제임스 본드 영화 골드핑거(Goldfinger)와 1974년 영화판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등에서 인상적으로 등장한 바 있습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1937년 런던 첼시의 킹스 로드 인근에 위치한 J 거니 너팅 앤 코(J Gurney Nutting & Co) 코치빌더가 제작한 팬텀 3세대입니다.

Artwork image of the old school Phantom with bronze tint driving in the night.

성대한 행사

팬텀 4세대는 필립 공의 요청으로 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풍부한 역사를 지닌 차로, 롤스로이스와 왕실 간의 긴밀한 관계를 상징합니다.

 

1948년, 젊은 신혼부부였을 당시, 필립 공이 롤스로이스를 방문했습니다. 그 당시, 롤스로이스가 빌려준 실험적인 모델에 깊은 인상을 받은 필립 공은 그들 부부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더 공식적인 차체의 자동차를 제작해 달라고 롤스로이스에 요청했습니다. 그렇게, 롤스로이스의 조언을 받아 필립 공이 디자인한 차에 맞게 첫 번째롤스로이스 팬텀 IV 섀시가 제작되었습니다.

Artwork image of a old school black and maroon Phantom, sitting on the side of the road.

음악가의 꿈

100년의 역사동안 팬텀은 자신의 독특한 개성과 스타일을 반영해 차를 맞춤화하는 존 레넌과 엘비스 프레슬리를 포함한 많은 아티스트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창의성과의 이러한 연관성이 팬텀을 예술적 표현을 위한 캔버스로 만들어주었습니다.

Artwork image of a side shot of an old school Phantom, parked on a theatrical stage with a microphone next to the car.
Black and deep blue background image.

위풍당당한 존재감

팬텀 6세대는 마지막 코치빌트 모델로, 롤스로이스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년 넘게 생산된 이 차는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생산된 팬텀으로, 왕족과 국가 원수들 사이에서 럭셔리와 장인정신의 정점으로 여겨졌습니다. 이 모델을 끝으로 롤스로이스는 한 시대를 마무리 짓고, 미래의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Artwork image of an old school black phantom sitting in park, front angled image showcasing the Spirit of Ecstasy.

주목받는 등장

2003년 이언 카메론( Ian Cameron )은 “매일 몰고 다닐 수 있고, 몬테카를로까지 전속력으로 달릴 수 있는 차가 필요하다면 팬텀을 사라”라고 선언했습니다. 당시 롤스로이스 모터카의 디자인 디렉터였던 故 이언 카메론은 팬텀의 상징적인 비율과 조용한 세련미를 만들어낸 주역이었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은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시대를 정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Artwork image of the Phantom Extended opening back the door for someone to walk out to the red carpet.

럭셔리의 정점

100년 동안, 팬텀은 역사적인 중요한 순간들 속에서 당당하게 그 존재감을 드러내 왔습니다. 8세대에 접어든 지금도 팬텀은 여전히 강력한 힘, 영향력, 그리고 성공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롤스로이스의 본고장인 굿우드에서 팬텀은 오너들의 상상력, 가치 그리고 유산을 반영한 놀라운 비스포크 커미션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 훌륭한 자동차들은 단순히 럭셔리의 정점일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표현을 위한 캔버스로서의 역할도 합니다.  정교한 문화유산에서부터 현대 예술에 이르기까지, 팬텀은 자동차의 영역을 넘어 주변 문화경관을 형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Artwork image of the Phantom driving in the fog, with a reflection of the car appearing in a puddle.

여정을 이어가다

아이콘의 아이콘. 팬텀은 지칠 줄 모르는 완벽의 추구를 상징합니다.

PHANTOM

아이콘의 아이콘. 팬텀은 지칠 줄 모르는 완벽의 추구를 상징합니다.

최고의 장인 정신을 통해 실현된 롤스로이스의 정점, 팬텀 익스텐디드에서 고요함이 기다립니다.

PHANTOM EXTENDED

최고의 장인 정신을 통해 실현된 롤스로이스의 정점, 팬텀 익스텐디드에서 고요함이 기다립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 특별한 커미션은 1964년 제임스 본드 영화인 골드핑거(Goldfinger)가 처음 개봉된 지 60년이 지난 올해 그 유산을 기리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Phantom Goldfinger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 특별한 커미션은 1964년 제임스 본드 영화인 골드핑거(Goldfinger)가 처음 개봉된 지 60년이 지난 올해 그 유산을 기리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