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기 동안 팬텀은 럭셔리의 본질을 정의해 왔습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 모델의 100주년을 기념하여,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콜렉티브가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Phantom Centenary Private Collection)이라는 걸작을 선보입니다.
역대 가장 복잡하고 정교하게 제작된 프라이빗 컬렉션으로, 25대 모두 팬텀의 역사를 모든 스티치와 표면을 통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컬렉션은 팬텀의 유산을 기리며, 현재를 정의하고 팬텀의 다음 100년과 그 이후를 형성할 원칙을 제시합니다.
팬텀 센테너리 내부에는, 다양한 기록들이 표면에 상세히 새겨져 있습니다. 그 캔버스 위에는 팬텀의 100년의 이야기가 우아하게 펼쳐집니다.
패션 아틀리에와 함께 개발된 뒷좌석은 고해상도 인쇄 텍스타일, 섬세한 선 작업 및 자수로 구성되어 있는 레이어 아트 그 자체입니다. 12개월 동안 개발된 이 프로세스에는 완전히 새로운 잉크, 마감 및 기법이 필요했으며, 이를 통해 개별 제작된 45개의 패널이 수작업으로 완벽하게 맞춰지고 정렬되었습니다.
앞좌석은 처음의 엔지니어링 노트에 기반한 모티브가 레이저 각인되어 있습니다. 1923년 팬텀 I 프로토타입의 코드명을 연상시키는 갈매기부터 롤스로이스가 2003년 재런칭할 당시의 코드명인 '로저 래빗'에서 영감을 받은 토끼 모티브까지.이러한 단서들은 팬텀의 유산이 가진 그 엄청난 무게를 우아하게 전달합니다.
흑백 영화 스타의 우아함을 연상시키는 팬텀 센테너리는 할리우드의 황금기를 회상시킵니다. 비스포크 투톤 마감은 모든 디테일을 통해 빛나는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담고 있습니다.
페인트 색상과 대비되는 금색 디테일은 이 차의 형태를 매혹적인 광채로 빛나게 합니다.
롤스로이스를 사상 가장 복잡한 우드 세트는 도어 패널을 팬텀의 역사가 담긴 살아있는 풍경으로 변모시킵니다. 3D 잉크 레이어링, 3D 마르케트리 및 24캐럿 금박을 이용해 블랙우드로 제작된 각 패널은 프렌치 리비에라에서 영국 해안에 이르는 초기 시험 주행, 그리고 호주 대륙을 가로지르는 장대한 4,500마일의 항해 등 팬텀의 여정에서 결정적인 순간을 묘사합니다.
피크닉 테이블에는 1925년 팬텀 I과 팬텀 VIII이 조각되어 과거와 현재를 함께 개념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은 예술가들이 섬세한 24캐럿 금박을 공들여 제작하고 컷팅해 팬텀이 지나온 길을 따라 한 땀 한 땀 배치했습니다.
내부의 앤솔로지 갤러리(Anthology Gallery)에는 100년 동안 찬사를 받은 팬텀의 이야기가 새겨진 알루미늄 핀 50개가 서로 얽혀 있습니다. 은은한 조명으로 빛을 발하는 이 조각의 의미는 각도의 변화에 따라 드러납니다.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에는 팬텀의 역사적 순간들이 서로 얽혀 있는 자수 별자리로 드러납니다. 나무 아래에서 팬텀의 미래를 고민했던 헨리 로이스 경을 오마주한 우아한 오디 나무 디자인을 통해 승객은 나무 아래 앉아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굿우드의 사각형 관목 나무, 꿀벌과 말콤 캠벨(Malcolm Campbell) 경의 '블루버드' 팬텀 II를 포함한 전설적인 팬텀에 경의를 표하는 별자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외를 완성하는 것은 비스포크 디스크 휠 세트로, 각 휠에는 25개의 선이 새겨져, 이 컬렉션을 구성하는 25대의 자동차를 기리며, 4개 휠에 새겨진 총 100개의 선은 팬텀의 100주년을 축하합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만든 디자이너, 엔지니어 와 장인들에게, 이 차는 한 세대에 한 번 있을 큰 프로젝트였습니다.
그 결과물은 롤스로이스의 완벽에 대한 끈질긴 추구와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야망이 담긴, 팬텀을 탄생시킨 그 정신을 반영합니다.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에서는 고객님의 상상력이 자유롭게 펼쳐집니다.
